2009년 4월 5일 일요일

여의도 나들이

벚꽃이 스물스물(?) 펴는 계절이고.. 다음주 공식적인 여의도 벚꽃축제기간이 되면 몰려드는 인파때문에 못올것 같아 미리 다녀왔다.

두무개길을 따라 용산->원효대교를 넘어 도착.
예상한대로 사람들 바글바글하다. 인파를 뚫고 윤중로를 지나가다가 그나마 한적한 곳에 애마를 세우고 사진놀이 몇컷.


별 감흥도 없고해서 잠시후 출발. 마포대교를 건너 서울시내를 지나 집으로 왔다.
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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