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의 핵심기능인 레이스 조임과 고정을 위한 장치다. 양쪽으로 하나씩 있으며 손가락에 밀착될수 있게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생겼다. 안쪽으로는 'LOWER ZONE'을 조절하는 손잡이가 나와있고 바깥쪽으로는 'UPPER ZONE"을 조절하는 손잡이가 나와있다.
Upper Zone과 Lower Zone은 다음과 같이 동작한다.
Upper Zone 스트랩을 당기면 사진의 빨간 화살표의 줄이 당겨지면서 그 윗단의 스트랩이 조여지게 된다. Lower Zone 스트랩을 당기면 마찬가지로 파란 화살표의 줄이 당겨지면서 아랫단의 스트랩이 조여진다. 이렇게 하여 발목을 중심으로 위, 아래로 분리하여 조임을 조절할 수 있다.
스트랩을 조절하였으면 이제 고정시켜야 한다. 부츠 사이드의 스트랩이 나온 부분을 보면 아래처럼 뒷쪽으로 톱니 비슷하게 줄을 고정시킬 수 있게 되어있다. 줄을 조인 후에 뒷쪽으로 당겨주면 저 부분에 줄이 끼워지면서 고정된다.
고정까지 시켰으면 이젠 손잡이를 사이드 포켓에 권총처럼 쏙 넣어주면 끝!
그외 자잘한 모습을 추가한다.
이너부츠를 꺼내면 바닥모습은 다음과 같다. 조오기 은색으로 보이는게 고무재질로 된 쿠션이다.
쿠션을 들어내면 아래처럼 투명한 밑창이 보인다.
바닥에 있는 저 부분이다. 요건 아직 이너 안뺐을때 사진임.
전편에 나왔던 노란 액세서리는 저렇게 붙이면 된다.
휴~ 힘들다. 그럭저럭 자세하게 뜯어본 버튼 이온 부츠 리뷰를 마친다.
누군가에겐 참고가 되었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