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버튼사이트를 가보면 아래와 같이 부츠의 레벨(?)을 볼수 있다. 도표에서 볼수 있는것처럼 거의 하이레벨급이다. 뭐..딱 봐도 좋아보이는 느낌이 팍팍 든다. ㅎㅎ

검정색이 역시 때가 덜타기때문에 좋다고 말할수 있겠다. 부츠를 바꾼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끈매기가 너무 불편하다는.... 기존에 쓰던 써리투(32) 부츠는 가볍긴 했는데 끈묶기가 역시나 곤욕이었다. 한번 매는건 그렇다 치고 또 타다보면 무게가 실리면서 끈이 또 헐거워진다. 이때 다시 꽉 조이는데 여기서 잘못묶으면 발목이 너무 조여서 피가 안통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

태그만 봐도 뭔가 있어보이는... 우주에서 검증됐다나 뭐래나.. 하는 Outlast 섬유와..항균작용을 해준다는 AEGIS Microbe Shield란다. 뭐 이거저거 좋은말은 다 써놓기는 했는데 요런 문구들은 역시나 영업용 멘트라고 생각된다는... 좋은거 썼다는데 그냥 믿고 써보자!

이너부츠는 요렇게 생겼다. 예전 부츠와 비교해서 좋아보이는거라면 이너에도 벨크로가 달려서 정강이 부분이 안벌어지고 고정이 된다는거... 끈을 꽉 조이면 어차피 비슷하긴 하겠지만 뭐 없는것보다야 낫겠지.. -.-

추가 액세서리.
노랗게 생긴건 이너와 아우터 부츠 사이 복숭아뼈 앞쪽에 붙이는 용도인가본데 부츠가 발이랑 딱 안맞고 유격이 생길때 붙이는거 같다. 일단은 사용 보류.
벌건색의 연질 플라스틱 에어쿠션은 부츠 뒷꿈치쪽에 넣는건가 본데 기본으로 고무재질로 된 쿠션이 들어있는지라 당분간 쓸일은 없을듯. 여분으로 준거 같은데 왜 같은종류로 안줬을까 살짝 고민이 된다. 뭔가 용도가 다른건지..... 누가 알면 좀 갈쳐주셈~

일단 내용물 소개와 함께 간단한 모양새를 들여다 봤다. 다음엔 좀더 세세한 리뷰 올려보겠다.
To be continued.....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