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Season Preparation

보드 데크를 너무 오래 쓴지라... 한 7년정도 쓴거 같다... 오늘 마누라와 함께 데크나 바꿔보자고 역삼동으로 나섰는데...
지름신이 강림하사... 거의 풀패키지로 두세트를 샀다는 알흠다운 이야기가... -_-;;;
애고 힘들어...

베스트 아이템을 꼽자면
1. 마누라의 burton feelgood ics 데크. 모노레일이 무지 탐난다.
2. 내 burton ion boots. 힘들게 끈묶는건 이제 안녕~

일단 가족사진 한방 올리고 나중에 한놈한놈 뜯어(?)줄 예정임. -_-;;;


아..힘든 하루를 마감하며...
필스너와 기네스중에 어느놈을 마셔줄까 하다가.... 기네스를 골랐다.

기네스의 풍부한 거품은 정말 일품이다. 마치 일급 에스프레소의 그것 같다.

하나 작은 소망이 있다면 제발 국내기업에서 기네스는 정식수입 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 맛있던 호가든을 정식수입한답시고 개떡으로 만들어논걸 생각하면 아주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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