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칼퇴근하여 집에가서 짐챙겨 출발~
첫날은 늦었으니 낼을 위해 걍 조용히 자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 슬로프로 나갔다. 간만에 보는 아무도 없는 슬로프..
탑에서 파는 즉석떡볶이도 먹고..
마누라는 날씨 따듯하다고 눈바닥에서 이러고 논다. -.-
날씨도 덥고...사람도 많아지니 슬로프 개떡같아져서 방으로....
조오기 내려다 보이는 블루캐년을 잠시후에 가기로...
블루캐년은 다음글에 적도록 하고...
밤에는 밖에 나가서 오삼불고기를 포장해 와서 저녁겸 술한잔도 했다.
너무 많이먹어서 다음날 속 거북했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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