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일 일요일

야밤 급작 벙개 - 10/25

마누라는 유럽으로 놀러가버리고..
적적하던 밤에 와*다 싸이트 멤버와 급작벙개를 가졌다.

원래는 한강이나 남한산성쪽에서 보려고 하다가 일산쪽 사시는 재준님이 설마 오겠어? 하고 콜을 외쳐주셔서 윤길님과 함께 행주산성으로 고고씽~

야밤에 사진좀 찍어보겠다고 삼각대까지 챙겨가서 되지도 않는짓거리좀 했다. 행주산성 주차장샷.


윤길님 오셔서 이미 와계셨던 재준님과 조인~ 재준님의 빈티지(?) 스포티지~


20초동안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찍은 두분샷~ ㅋ


시내가서 장터국수 먹고(정말 맛있었뜸!!!) 어디갈까 배회하다가 결국 편의점 앞에서 음료수 한잔하고 바이바이 했다.

다음에 국수먹으러 또 가야징!! 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