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5일 화요일

A Lunch Time Walkaround...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근무처인 역삼역 근처를 한바퀴 돌았다.(이쪽에 4개월짜리 프로젝트 나와있다) 오늘 날씨... 매우덥다.

요기... 역삼역에서 여기만큼 쉬기 좋은장소는 없을것이다. 더군다나 오늘처럼 햇볓 쨍쨍한 날에는...

첨 바이크 끌고 왔을때는 요기 구석자리 나무그늘 아래에 세웠었는데... 어제 다시 세우니 높은분들이 뭐라 한다고 주차장 땡볕으로 옮기란다. ㅜ.ㅜ
오늘 나의 쉬버는 땡볕에서 고생중이다. 설마 폭발하지는 않겠지?


요기는 건물돌아서 올라가는 길... 역시 좋다.


한바퀴 돌고나서 역삼역 지하보도를 통해서 건너가는데 웬 공연을 한다. 씨디 홍보하면서 파는거 같은데... 글쎄..장사가 될지는 미지수다. 여기서 가끔 공연을 하는데...솔직히 칙칙한 지하보다는 저어~기 윗사진에 있는데서 공연하면 제법 운치있을것 같다. 물론 그장소는 기관(?)장의 허락을 득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말이다.

오늘 점심나들이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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