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Visiting Cafe Show 2008!

2주간의 한가로운 백수생활(?)중의 하루를 보내기 위해 코엑스에 갔습니다.
오늘의 쇼는 바로...

카페쇼 2008!!

내가 좋아하는 커피와 초컬릿이 가득한 나라....아니 전시회입니다.. ^___^
코엑스에서 일하는 아는사람을 통해서 공짜로 들어갔죠.
들어가서 커피주는데를 찾아서 일단 라떼한잔 뽑아마시고...

제 라떼를 만들고 있는 언냐(?)입니다.. 땡큐~ ㅋ

라떼 한잔을 라운지에 가서 마시면서 카메라를 꺼내들었습니다.
옆에 보니 미니콘서트를 하더군요..


모터쇼때는 당당하게 스트로보까지 마운트하고 다녔는데 여기선 괜히 오버하는거 같아서 스트로보 없이 다녔네욤 -_-;;;
사진실력도 안되는터라...

요런 와인관련 부스도 있고요...


역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건 다양한 메이커의 커피부스...




그중의 한 에스프레소가 맛있을거 같은 부스를 하나 골라 에스프레소 한잔을 시음요청했습니다.
ArCaffe? 처음보는 메이커입니다. 이태리 브랜드인가봐요..


요렇게 생긴 비싸보이는 기계로 뽑아줍니다.


역시나 기대대로 맛있어 보이는 에스프레소를 한잔 내어줍니다.

제가 찾던 그맛이네요~ ^____^

그 비싸다는 코피루왁도 있고요...


비싼거 시음해볼까 하고 줄을 몇십미터 섰더군요..

저는 괭이똥에는 관심이 없어서... -_-;;;

커피는 볼만큼 봤으니 이젠 초컬릿으로....
초컬릿 파는 부스는 2개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생초콜렛을 좋아하는지라 여기로..제주도산 초컬릿인가 봅니다.



부스샷을 못찍었네요.

기념으로 사온 오늘의 물품입니다.

민트캔디 3통(?)
생초코렛 베이스의 초코렛 박스 3개~

고독을 느끼기에 커피와 초컬릿만한게 없죠~ ㅋ
주말에 데이트코스로도 좋을듯합니다. 근데 좀 바글바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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