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비가 억수같이 와서 내심 비가 올까 두려웠지만 비는 밤에 그쳤고 날씨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그동안 스크린골프에 너무 적응되어 초반에 너무 헤맨거 같다. (그게 아니라도 초보가 어디 가겠냐마는.. -.-)
어쨌든 다시 가고싶은 골프장이다. 코스가 너무 어렵긴 하지만 몇번 가면 적응되겠지. 캐디말로는 다른데보다 평균 10타정도 더 나오는 어려운 코스라고 한다. 일단 그걸로 위안을 삼는다. -.-

그나마 팔로쓰루는 좋다. 거리가 안나와서 그렇지..

마누라 역시 왕초보..ㅎㅎ

경치 무지 좋죠?

홀컵 보수하는 직원이 타고다니는 전기차다. 한번 타보고싶다.

저공은 들어갔을까요? 아닐까요? ㅎㅎ
가을에 꼭한번 더 가볼 예정이다. 너무나 좋은기억이 남은 하이원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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